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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우, 리틀 싸이…뇌간종양으로 하늘나라 떠나

작성 2016.02.11 11:19 조회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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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우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전민우, 리틀 싸이…뇌간종양으로 하늘나라 떠나

리틀 싸이라 불리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전민우 군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민우 군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민우 군은 지난 2011년 10월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한바 있다.

당시 전민우 군은 연변 동요인 '할머니 된장'을 7살 어린 나이에도 당찬 목소리로 소화했다.

또 무대에서는 뛰어난 쇼맨십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과거 영상 속 전민우 군은 순수하고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전민우 군은 중국에서는 앨범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했다.

한편 지난 9일(현지시간) 연변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민우 군은 지난 8일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9일 0시에 끝내 사망했다.

전민우 군의 사망 원인은 뇌간종양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출처 = SBS '스타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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