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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눈물, 108배부터 시상식 논란 고백까지 '성찰'

작성 2016.02.11 18:30 조회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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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전현무 눈물, 108배부터 시상식 논란 고백까지 '성찰'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한 사찰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져 화제다. 

11일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하루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하고 템플스테이에 지원했다. 

전현무는 스님의 지도 아래 사찰 예절 및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우공양 체험을 하는 등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1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려질 에정이다.

또한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며 108배를 해내는 모습을 보여 스님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갖은 전현무는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져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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