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성열과 시스타 보라가 '정글의 법칙' 엠베라 원주민과 합동 댄스 타임을 가지며 흥이 제대로 폭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 출연한 성열과 보라는 원주민 엠베라 족을 만났다. 병만 족장과 함께 성열, 보라는 이들이 보여주는 환영식을 지켜보다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댄스 대열에 합류,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들은 호랑이, 독수리 등 동물의 몸짓을 흉내 낸 춤을 함께 했고, 자신들의 댄스도 선보이며 만국 공통어인 '댄스'로 지구 반대편 원주민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전의 배우 어벤저스 특집에 이어 이종원, 황우슬혜,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인피니트 성열, 씨스타 보라가 합류해 새롭게 생존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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