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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누나 김지영 "아픈 시절 사진 하나도 없다"

작성 2016.02.14 14:29 조회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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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김태한, 누나 김지영 "아픈 시절 사진 하나도 없다"

김태한이 화제인 가운데 김태한의 누나인 배우 김지영이 눈물을 흘린 사연또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EXID 하니의 남매,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김태한 남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영은 자신이 아팠던 시절을 회상하며 “내가 많이 아팠던 그 기간의 사진이 가족 누구도 없다는 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만 아팠을 뿐인데 왜 우리 엄마, 아빠, 동생 인생의 시간을 들어냈어야 했나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지영과 김태한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한 / 사진출처 = KBS 2TV 설 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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