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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엄마 그리워…"시엄마를 친정엄마로 생각했다"

작성 2016.02.14 20:25 조회 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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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조보아, 엄마 그리워…"시엄마를 친정엄마로 생각했다"

배우 조보아가 '부탁해요, 엄마'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 마지막회에서는 장채리(조보아 분)와 이형순(최태준 분)이 아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채리는 이형순에게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난다. 우리 엄마가 나 아기 가진 거 알면 되게 신기해하실텐데"라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이어 그는 "나 이제 우리 시엄마를 친정엄마로 생각했었는데"라고 말했고, 이형순은 "걱정마. 우리 엄마 안 돌아가셔. 이제 나아지고 계신다고 하잖아"라고 대답했다.

(사진출처 = KBS 2TV '부탁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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