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이승우 "보람차네요, 더욱더 발전할 거라 믿는다"
축구선수 이승우 선수(18·FC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상의 탈의 셀카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승우 선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형 이승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준과 이승우가 탈의실에서 상의를 벗은 채 탄탄한 몸매가 드러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우 선수는 글을 통해서는 "오전 스페인어 수업, 오후, 저녁 팀 운동. 요즘 바쁘게 살고 있는 거 같아서 나름 보람차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더욱 더 발전할 거라 믿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승우 선수는 지난 23일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출처 : 이승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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