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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진아름, 배우-모델 커플 탄생 "7개월째 열애"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2.26 13:03 조회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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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진아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남궁민(37)과 모델 진아름(26) 양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5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와 진아름의 소속사 에스팀 양측은 “두 사람이 7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났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은 지난 2002년 SBS 시트콤 '대박가족'으로 데뷔한 후 '금쪽같은 내새끼',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 종영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악역 남규만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진아름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해 유명 패션쇼와 매거진에서 모델로 활약했고,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 상수' 등에 출연하며 연기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에스팀]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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