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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 "처음 외모 때문에 좋아"

작성 2016.02.28 16:37 조회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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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황정음, 이영돈 "처음 외모 때문에 좋아"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6일 진행된 배우 황정음과 세 살 연상의 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이영돈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황정음은 이영돈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외모가 잘생겨서 좋았는데 상대방을 존중해 주는 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이 사람과 평생 예쁘게 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인연까지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이영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한 달 후 결혼 사실을 전격 발표해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출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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