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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얼굴 상처 사연… “일진이었다는 루머?"

작성 2016.03.08 23:05 조회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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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박기량, 얼굴 상처 사연… “일진이었다는 루머?"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얼굴 상처에 대한 사연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량은 2013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그간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그려졌다.

이날 박기량의 어머니는 딸 박기량의 성형에 대한 질문에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치아교정만 했다”고 답했다.

이어 박기량은 자신의 얼굴에 있는 상처를 언급하며 “얼굴 상처가 패싸움하다 생긴 상처라는 사람도 있고 학교에서 일진이었다는 소문도 있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박기량의 아버지는 “상처는 내가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다”라며 “어렸을 때 긁혀서 생긴 것”이라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출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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