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하정우 미술작품 '킵 사일런스' 고가 낙찰, 뉴욕에서도 '완판'
하정우 미술작품이 1천400만원에 낙찰됐다.
3월 메이저 경매가 지난 8일 서울 종로 본사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경매에서 하정우 미술작품 '킵 사일런스'(Keep Silence)는 1천3백만 원으로 시작해 1천400만 원에 낙찰됐다.
하정우 미술작품 '킵 사일런스'(Keep Silence)는 2011년도 작품이다.
하정우는 잭슨 폴록, 바스키아의 영향을 받아 미술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서울과 미국 뉴욕 등에서 개인전을 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뉴욕에서 전시한 그림을 모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하정우는 지난 1월에도 개인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그는 관련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품이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인정해주셔서 기분이 좋고 책임감이 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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