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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정대선 현대家, 근거 없는 루머로 곤혹 겪어

작성 2016.03.21 15:22 조회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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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노현정-정대선 현대家, 근거 없는 루머로 곤혹 겪어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결혼 후 모습에 대해 다뤘다.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현대가 정대선 사장과 결혼했지만 이혼, 시어머니와의 불화설 등 근거 없는 루머로 곤욕을 겪은 바 있다.

이에 방송에서 한 기자는  "정대선과 노현정이 결혼 후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당시 노현정이 어학연수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방문을 닫고 공부만 해서 정대선이 서운해 하는 등 사랑 다툼을 했다더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기자는 노현정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전화 인터뷰를 했던 일화를 전하며 "이행자 여사가 '아침마다 (노현정이) 미국에서 안부전화를 한다. 아이를 낳은 지 백일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부에게 너무 가혹한 소문 아니냐'라고 했다"고 전했다.

21일 노 전 아나운서와 남편 정 사장이 고(故) 정주영 회장의 15주기에 참석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여론의 관심을 받았다.

정대선 노현정 부부는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사진 출처 :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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