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그룹 '카라' 출신의 강지영 출연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은 형사물 드라마 '히간바나- 경시청 수사7과'가 오는 23일 밤10시 채널J에서 첫 방송된다.
'히간바나- 경시청 수사7과'는 사건 현장에 남아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독설가 괴짜 여형사와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는 개성 넘치는 여형사들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형사물 드라마다.
출연 배우를 살펴보면, 먼저 지난해 배우 야마모토 코지와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호리키 타 마키가 결혼 후 첫 주연을 맡았다.
또한, '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 중인 강지영은 자신이 출연한 '히간바나- 경시청 수사7과'의 주제가 '마지막 이별(最後のサヨナラ)'을 불렀다.
일본에서 선 공개된 디지털 음원은 이미 2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오리콘 차트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 21일 디지털 음원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여형사들이 각자의 특기와 감성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형사물 '히간바나- 경시청 수사7과'는 23일 밤10시 일본 전문 채널인 채널J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채널J는 전국 어디서나 디지털케이블, 위성(Skylife), IPTV로 시청 가능하며, 자세한 채널번호는 채널J 홈페이지(www.channelj.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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