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이민지 “왜 포주랑 남자들 이름은 안 밝히는 건가요”
배우 이민지가 성매매 루머에 황당해했다.
이민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이름 흔하긴 흔한데…하필 맙소사"라며 "제 얼굴과 제 모든 면에 대해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좋아합니다만 솔직히 성매매와는 누가 봐도 관계없어 보이지 않나요…아니 근데 왜 포주랑 남자들 이름은 안 밝히는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이민지는 "미스코리아 이민지씨도 아니랍니다!!"라는 글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민지라는 이름이 연예인 성매매 당사자라는 루머가 돌았고, 이에 대해 적극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민지는 지난 2009년 단편영화 '이십일세기 십구세'로 데뷔한 이래 '응답하라 1988'에서 장미옥 역으로 분해 대중 인지도를 높였다.
(사진 출처 : 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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