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정태우 가족이 '오마베' 입성기를 알렸다.
지난 14일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태우 가족의 입성기를 그린 PD노트가 공개됐다.
정태우 가족은 우선 아름답게 생긴 아들, 딸 같은 둘째 아들 8개월의 하린이 외모가 눈에 띈다. 아빠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핑크색이 어울리는 아기이지만 어엿한 아들이다. 딸 못지않게 예쁘장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태우와 결혼할 때부터 설리 닮은 꼴로 유명했던 엄마, 승무원 출신의 장인희 씨와 일찌감치 아빠를 닮은 훈남 아들 하준이까지 공개돼 아름다운 '꽃미모 가족'을 인증했다.
정태우 가족이 출연하는 '오마베'는 오는 23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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