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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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측 "주지훈 관련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최초 보도매체 강경 대응"

작성 2016.04.20 18:13 조회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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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가인 측이 연인 주지훈과 관련된 사생활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가인 측은 20일 SBS연예뉴스에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는 가인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확실히 밝힌다. 사진 속 인물이 가인이 아니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가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최초 유포자는 물론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기사화한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 또한 계속해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강경 대응을 펼칠 것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속 여성이 가인을 닮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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