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방송 촬영장 핫뉴스

진구♥김지원, '런닝맨'서 '태후' 명장면 재연 '심쿵'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4.30 10:46 조회 1,326
기사 인쇄하기
런닝맨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구원커플' 진구-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재연한다.

오는 5월 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구원커플 특집-태양이 진 후에'편으로 꾸며진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구원커플' 진구와 김지원이 출격해 맹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런닝맨' 멤버들을 찾아온 진구와 김지원은 '연기의 신' 미션에 앞서,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선보였다.

난감한 기색을 보이던 두 사람은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김지원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명품 연기로 '런닝맨' 멤버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진구와 김지원이 멤버들에게 보여준 명장면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