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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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진구-김지원, '군인정신 무장' 불타는 승부욕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5.01 10:42 조회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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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구원커플' 진구와 김지원이 '런닝맨'에서 대활약을 펼친다.

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구원커플 특집-태양이 진 후에'편으로 꾸며진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구원커플' 진구와 김지원이 출격해 맹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의문의 적 '레드썬'과의 미션 대결에 나섰다. 이들은 태양이 지기 전에 '레드썬'을 찾아내 무시무시한 벌칙을 피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진구와 김지원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군인정신으로 무장하여 쟁반퀴즈, 명장면 연기대결 등을 펼치며 승부욕을 제대로 불태웠다.

공포의 벌칙을 피하기 위한 구원커플의 활약은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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