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방송 인사이드

'더쇼' 러블리즈, 족발 먹기 위해 청순미 포기한 사연은?

작성 2016.05.03 15:19 조회 411
기사 인쇄하기
더쇼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러블리즈가 족발을 위해 걸그룹 이미지를 과감히 내려놨다.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러블리즈는 간식을 먹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소녀에서 벗어나 성숙한 숙녀의 감성을 담은 신곡 'Destiny'(나의 지구)로 돌아온 러블리즈가 '더쇼'의 이색 기획코너 'MISSION 60'에 출연한다.

지난 활동 당시 미션 성공에 실패해 족발 획득을 눈 앞에서 놓친 뼈 아픈 전적이 있는 러블리즈는 눈에 불을 켜고 도전정신을 불태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칭 '족발의 주인'이라는 멤버 케이의 감독하에 멤버들은 그동안 고수했던 청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헝클어진 머리도 개의치 않은 채 바닥에 넘어지고 구르는 등 고군분투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러블리즈가 과연 과거의 한을 풀고 족발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3일 '더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3일 방송되는 '더쇼'에는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의 컴백 무대와 MIXX, SOL-T, 라데, 라붐, 베리굿, 빅스, 소년공화국, 업텐션, 오마이걸, 임도혁, 전영도&제니, 코코소리의 무대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연예뉴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appy@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