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인기가요’ 러블리즈 맞아?…농염함 물씬 ‘블랙 무대’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5.08 16:56 조회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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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신곡 '데스티니' 무대를 꾸몄다.

러블리즈는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데스티니'에 맞춰 신비로운 느낌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러블리즈 특유의 사랑스러움에 농염한 매력이 더해 색다른 느낌을 줬다.

인가

'데스티니'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전간디 작사가의 곡으로, 뉴 잭스윙(New Jack Swing) 그루브를 차용해 지금까지의 러블리즈의 곡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빅스, 에디킴, 이하이, 라붐, 세븐틴, 크러쉬, NCT U, 우주소녀, 오마이걸, 민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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