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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혜리-강민혁-엘조-공명, 흥 폭발 촬영현장 공개!

작성 2016.05.14 09:53 조회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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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공심이 최송현 하니 동물농장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지성-혜리-엘조-공명의 흥 폭발 케미 촬영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속 지성-혜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둘은 카메라 밖에서도 꿀 케미를 자랑하며 촬영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극중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티격태격 로맨스가 실제 케미에서 나오는 것임을 느끼게 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어 '딴따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로맨스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공명은 강민혁-지성과 찰진 케미를 선보이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공명은 밴드 연습 중 흥에 겨운 듯 열창 동작을 취하며 강민혁과 귀여운 소년케미를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성과 함박웃음을 지으며 절친한 선후배 연기호흡을 자랑한다. 지성-강민혁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꼭 붙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끈끈한 케미를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특급 감초로 활약중인 안내상과 정만식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만식은 툴툴 대면서도 언제나 딴따라 밴드의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조력자. 이번에는 엘조와 예상치 못한 케미를 자랑하며 코믹한 장면을 탄생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안내상은 지성과 함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신들린 연기력으로 극에 흥미진진한 전개와 더불어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딴따라'는 어느 배우와 뭉쳐도 특급 케미를 뽐내며 흥이 넘치는 촬영을 이어 가고 있다. 이들은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서로간의 찰진 호흡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흡입력 높은 명장면을 탄생시킨다. 이는 실제로 이들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

신석호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한 지성의 특급 보살핌 아래 하나로 똘똘 뭉친 '딴따라' 배우 군단. 이들은 서로를 누구보다 아끼며 행복 바이러스로 촬영 현장을 물들이고 있다는 후문.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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