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런닝맨' 경수진-스테파니리, '치맛바람' 위력은?

작성 2016.05.15 19:27 조회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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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경수진과 스테파니리가 매서운 '치맛바람'을 선보였다.

'센터전쟁' 특집으로 진행된 이 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센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런닝맨 멤버들은 지원군으로 등장한 유인영, 홍진영, 엄현경, 경수진, 조보아, 스테파니리, 블락비 지코와 함께 파트너를 맺어 게임에 임했다.

'센터전쟁' 게임마다 센터에게는 역대급 혜택을, 나머지 커플에게는 엄청난 굴욕이 선사하며, 특히 매 게임을 통해 획득한 승점을 합산하여 최종 가장 낮은 승점을 얻은 팀에게는 치욕스런 벌칙을 부과한다.

런닝

첫 번째 미션은 치맛바람으로 촛불을 많이 끄기.

가장 먼저 시범을 보인 런닝맨 '승부여제' 경수진은 치맛바람으로 '파워강풍'을 만들며 31개의 춧불을 껐다. 이에 파트너인 개리는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뒤를 이어 스테파니리도 큰 키와 팔을 이용해 피맛바람을 일으켜 33개의 촛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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