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연합군의 난'을 맞이한 이광수가 폭발했다.
'센터전쟁' 특집으로 진행된 이 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센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런닝맨 멤버들은 지원군으로 등장한 유인영, 홍진영, 엄현경, 경수진, 조보아, 스테파니리, 블락비 지코와 함께 파트너를 맺어 게임에 임했다.
'센터전쟁' 게임마다 센터에게는 역대급 혜택이, 나머지 커플에게는 엄청난 굴욕이 선사되며, 특히 매 게임을 통해 획득한 승점을 합산하여 최종 가장 낮은 승점을 얻은 팀에게는 치욕스런 벌칙이 부과된다.
첫 번째 미션 결과에 따라, 점심 식사가 차등 지급되었다. 센터를 차지한 이광수 엄현경은 한정식이 가득 차려진 고급 수라상을 받았다.
하지만, 센터를 차지하지 못한 멤버들은 밥상에서의 달걀 간장밥, 맨바닥에서의 주먹밥 등을 받았다.
하지만 사이드에 있는 멤버들이 센터 수라상을 침공 '연합군의 난'을 벌이며 먹거리들을 약탈(?) 했고, 정작 센터를 차지한 이광수는 제대로 먹지 못한 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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