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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 에일리X아차산 아이스크림녀, 역대급 실력에 화제성도 으뜸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5.18 15:16 조회 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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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 에일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에일리의 '판타스틱 듀오'로 선정된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이민정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 에일리는 쟁쟁한 듀오 후보 3인과 '보여줄게'를 열창했다. 후보 3인 '부산 뱅크녀' 박혜진 씨, '북한산 민물장어녀' 김새하 씨,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이민정 씨 모두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폭발적 가창력으로 역대급 '1;3 랜덤플레이' 무대를 만들어 냈다.

이 가운데 에일리의 최종 '판타스틱 듀오'가 된 후보는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다.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는 역대급 실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에일리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는 방송 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SNS 등에서 일반인임에도 이례적인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차산 팬이다”, “진짜 너무 잘했음”, “두 후보도 잘했지만 아차산이 에일리 목소리와 제일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하고 있다.

이선희X'예진아씨', 태양X'리듬깡패', 조성모X'버거프린스'에 이어 에일리X'아차산 아이스크림녀'까지, '판타스틱 듀오'로 인한 일반인스타 탄생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될 '판타스틱 듀오'에선 신승훈, 장혜진, 에일리 그리고 이선희 각각의 듀오 파이널 대결이 펼쳐진다. 화제의 '아차산 아이스크림녀'와 에일리는 'Heaven'으로 '제3대 판듀'에 도전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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