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이도영이 전역 후 '그래 그런 거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6일 이도영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이도영이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소희(신소율 분)의 상대역 찬우 역을 맡아 첫 등장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도영은 2013년 '무자식 상팔자' 이후 3년 만에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며 두 번째 연을 맺게 됐다.
이도영은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김수현 작가님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영광이다. 작가님과의 두 번째 작품이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래 그런 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사진=토비스미디어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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