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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V, UHD 다큐멘터리 '서태화의 수라상' 6월 3일 첫 방송

최종편집 : 2016-06-01 15: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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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역사극채널 CNTV(대표 박성호)가 UHD 다큐멘터리 '서태화의 수라상(이하 수라상)'을 제작, 오는 3일 첫 방송한다.

조선왕조실록을 토대로 한 '수라상'은 역사 속 왕에게 진상되던 귀한 음식들을 소개한 작품이다. UHD의 장점인 사실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이 프로그램은 4K 카메라와 전문 색 보정을 거쳐 제작되었다. 모든 에피소드는 제주, 강화, 파주 등지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각 지역의 풍경을 초고화질로 담았다.

'수라상'의 진행은 20년 차 배우 서태화가 맡았다. 서태화는 각 지역의 토산물로 말고기 스테이크, 표고버섯 리소토, 순무 새우젓 볶음, 참게 튀김 등 과거와 현대가 만난 '오늘의 수라상'을 직접 요리했다.

그는 프로그램 속에서 매회 소개되는 자신의 요리를 보고 “초고화질 덕에 시각을 뛰어넘은 현장감이 느껴지는 듯하다”라며 “다시 한 번 현장에서 요리하는 기분이 들 정도”라고 감탄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2015년 17만 대에 머물렀던 UHD TV의 판매량이 2019년에는 104만대로 늘면서 전체 TV 판매의 44.8%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급증하는 UHD 단말의 보편화 속도에 비해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업계의 공통된 의견 속에서 CNTV의 '수라상' 제작은 UHD 방송 시장의 활성화를 반증할 하나의 지표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CNTV는 지난 5월 25일 중국문화전문 '채널차이나'를 개국했다. CNTV 박영훈 방송본부장은 “UHD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신규 채널을 개국하면서 콘텐츠의 기술적 업그레이드와 플랫폼의 확대를 동시에 추진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두 개의 채널을 통해 편성과 제작 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는 계획을 내비쳤다.

4부작 다큐멘터리 '서태화의 수라상'은 6월 3일 오전 10시 첫 회를 시작으로 4주간 CNTV에서 방송된다. CNTV는 올레 tv 68번, LG U+ 85번, Btv 93번, 스카이라이프 47번 그리고 각 지역의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jsam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