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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무죄 선고…'시어머니의 신뢰'

작성 2016.06.13 16:21 조회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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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성현아, 성매매 무죄 선고…'시어머니의 신뢰'

10일 성매매 알선, 행위 처벌 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성현아가 원심을 뒤엎고 무죄를 선고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성현아는 2013년부터 성매매 혐의를 받아 1심부터 현재 3심까지 재판을 이어오고 있었다.

성현아는 사업가 A 씨와 성관계를 갖고 5000만 원을 받은 협의를 받고 있었지만 이에 성현아는 "A씨를 재혼할 상대로 소개받아 A 씨가 결혼 의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헤어졌다"라고 반박했다.

성현아의 시어머니 또한 성현아를 지지하며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성현아의 시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며느리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라고 전한바 있다.

(사진 출처 =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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