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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몬스타엑스 셔누, 능숙한 바다사냥 '수영선수 출신답네'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6.24 10:47 조회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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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병만족'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물 만난 고기 같은 바다사냥 실력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마지막 편에서는 병만족의 밤바다 사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순박하고 조용한 성품과 달리 성난 복근을 선보이며 반전 모습을 드러냈던 병만족 막내 셔누가 이번에는 바닷속에서 거친 매력을 뽐낸다.

촬영 당시, 셔누는 바다사냥이 처음이라 초반에는 긴장했지만 곧 수영선수 출신다운 실력을 뽐내며 자연스럽게 바다를 돌아다녔다. 어두운 밤바다에서 능숙하게 사냥감을 발견하고 작살로 물고기를 사냥해 병만족의 든든한 한 끼를 뒷받침했다.

밤바다의 '몬스타'가 된 셔누의 모습은 24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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