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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빚이 원금보다 이자가 더 커졌다”

작성 2016.06.25 12:44 조회 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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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이상민, "빚이 원금보다 이자가 더 커졌다”

해피투게더 이상민은 지난 23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빚이 원금보다 이자가 더 커졌다”며 "최근 인터넷 최저가 쇼핑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예전에는 직접 쇼핑을 안했다. 매니저 시켜서 2000만원치 사오라고 했다. 양복도 400만원짜리만 고집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한달 생활비가 백만원이다.

요즘 많을 때는 6~7개의 프로를 한다. 채무자들에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줄려고 열심히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상민은 “채무자도 권리가 있다. 1개월 최저 생계비가 150만원"이라며 "아무리 다 변제를 하더라도, 150만원은 남겨준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또 "과거 JYP사옥이 9억원에 매물로 나왔을 때 권유 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중계업자는 `1년에 10%~20% 수익이 난다`고 했지만, 전 `사업을 해도 20억 원은 번다`면서 거절했다.

(사진 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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