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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조정석, '질투의화신' 첫 촬영부터 케미 폭발

최종편집 : 2016-06-29 1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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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공효진과 조정석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질투의 화신'은 방송국 내 아나운서와 기상 캐스터의 치열한 경쟁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파스타', '로맨스타운'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와 '엔젤아이즈'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 여기에 조정석과 공효진이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달 중순, 상암 SBS 프리즘타워와 여의도에선 극중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의 공효진과 취재기자 화신 역의 조정석이 첫 촬영을 진행했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가운데 조정석은 캐리어 두 개를 끌고 방송국 앞을 바삐 걸어갔고, 공효진은 그의 뒤를 따라가는 촬영에 임했다. 그러다 조정석은 건물기둥에서 뭔가를 발견하고는 뒤돌아가는 장면까지 순식간에 소화했다.

박신우 감독은 두 배우와 함께 캐릭터와 상황에 대해 충분히 교감했다. 덕분에 조정석은 화신이 지닌 마초캐릭터를 그대로 살려낼 수 있었고, 공효진은 극중 생활력 강한 나리의 모습과 '공블리'다운 자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질투의 화신'의 첫 촬영은 더운 날이기도 했지만, 공효진과 조정석의 촬영시작과 함께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며 “특히 둘은 길거리를 런웨이로 바꿔놓았는데, 앞으로 기상캐스터와 기자를 연기하는 와중에 연애를 포함해 펼쳐갈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에는 공효진과 조정석 외에도 고경표, 이성재, 이미숙, 박지영, 서유리, 박환희, 서은수 등이 출연한다. 방송국 내 아나운서와 기자, 기상캐스터들의 생생한 라이프와 더불어 새롭게 탄생하게 되는 가족이야기 그리고 사랑과 우정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의 연애담을 유쾌하게 그려갈 전망이다. 현재 방영 중인 '원티드' 후속으로 오는 8월 중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