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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박보검 측 “찌라시 사실무근…최초유포자 고소예정”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7.01 11:34 조회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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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 측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루머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송중기와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두 사람과 관련된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최초 유포자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상에는 “성폭행 피소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사건 당일 술자리에 두 사람이 있었다.”는 내용이 확산됐다. 또 TV조선 '강적들'의 한 패널이 해당 루머를 사실인 양 말해 더욱 논란이 됐다.

블라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머가 마치 사실처럼 방송까지 나오니까 믿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라면서 “더 이상 루머에 대해 가만히 있지 않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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