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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걸그룹 7월 브랜드평판 분석 1위

작성 2016.07.10 10:45 조회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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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걸그룹 7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트와이스 1위 원더걸스, 2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를 2016년 6월 8일부터 2016년 7월 9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57,614,753개를 분석해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참여지수 2,426,100, 소통지수 2,474,109, 커뮤니티지수 1,011,771로 브랜드평판지수  5,911,980로 분석됐다.

2위를 차지한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는  참여지수 3,904,900, 소통지수 710,622, 커뮤니티지수 650,763로 브랜드평판지수 5,266,285로 분석돼 눈길을 모았다.

3위를 차지한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는  참여지수 1,678,300, 소통지수 1,240,371, 커뮤니티지수 2,201,877로 브랜드평판지수 5,120,548였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 7월 순위는  트와이스, 원더걸스, 씨스타, 아이오아이, AOA, 에이핑크, 소녀시대,  걸스데이, EXID, 티아라, 피에스타, 마마무, 러블리즈, 나인뮤지스, 오마이걸, 여자친구, CLC, 레드벨벳,  에이프릴, 라붐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컴백이 이어지면서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량이 급증,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모습이다. 걸그룹 브랜드 소비는 바이럴보다는 미디어를 통한 소비비율이 높게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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