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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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부터 여진구까지"…'미녀공심이' 간식차 응원 행렬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7.12 11:06 조회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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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공심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미녀 공심이' 촬영장에 동료들의 간식차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는 지난 5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오는 17일 마지막 2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봄부터 시작해 여름까지 촬영을 이어오는 동안, '미녀 공심이' 촬영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간식차를 보내왔다.

우선 이희명 작가는 지난 6월 말, 촬영현장으로 낮에는 커피차, 밤에는 분식차를 보내며 촬영팀을 응원했다. 그리고 백수찬 감독과 깊은 인연이 있는 연기자 김범과 이길복 촬영감독, 여진구 또한 촬영장으로 간식차를 보냈는가 하면, 극중 재분 역의 오현경과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친분을 쌓은 연기자 전인화 또한 간식차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주인공 남궁민과 민아, 온주완, 서효림과 이들의 팬들 또한 앞다퉈 간식차를 보내면서 촬영현장에 활력을 톡톡히 불어넣는 데 일조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미녀 공심이'에 많은 관심과 함께 이렇게 간식차를 보내주신 작가님과 동료 연기자분들, 특히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방송분에도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촬영할 테니 꼭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20부작 '미녀 공심이'는 오는 16일과 17일 밤 10시, 19, 20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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