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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코빅’ 녹화중 부상…“이번주 방송활동 적신호”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7.13 13:45 조회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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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녹화 도중 부상을 당했다.

13일 tvN 측에 따르면 이국주는 전날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현장에서 한 관객과 게임을 하다가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국주는 넘어졌다가 일어나며 관객들을 향해 “괜찮다.”고 했으나, 곧바로 응급실로 실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국주는 이틀에 걸쳐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는 중이다. 소속사는 “특별한 외상은 없지만 어지러움과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국주가 진행하는 SBS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녹화 불참을 전한 상태. 동료 개그맨인 안영미와 이상준이 일일 DJ를 맡아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이번주 계획된 MBC '나혼자 산다' 촬영 불참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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