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원티드’ 의문의 추락 사체에 김아중 충격…BJ 심은우 母였다

작성 2016.07.21 22:32 조회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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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원티드' 정혜인(김아중 분)이 갑자기 방송국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시체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SBS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 10회에서는 일곱 번 째 미션을 받은 혜인이 BJ 이지은(심은우 분)을 만나러 가던 길에 옥상에서 누군가 떨어져 죽는 장면을 목격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혜인은 휴대폰으로 “BJ 이지은을 원티드 방송에 출연시켜라”라는 일곱 번 째 미션을 받았다. 서둘러 수감된 이지은을 향해 차를 몰던 혜인은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놀라는 것을 보고 차를 세우고는 내려 건물 앞으로 달려갔다.

원티드

그 곳에는 누군가가 추락, 머리에 피를 흘리며 사망해 있었다. 경찰청장 자살에 이어 잇달아 일어나는 사망사건에 혜인과 보는 이들 모두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한편, 형사 차승인(지현우 분)은 추락사 소식에 현장을 찾은 뒤, 사망한 사람이 BJ 이지은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해 이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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