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정글’ 유리, 화난 등근육 깜짝 공개 ‘아찔’

작성 2016.07.23 02:11 조회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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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화려한 등근육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는 족장 김병만과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소녀시대 유리,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해 하늘 천(天), 땅 지(地) 두 팀으로 나뉘어 생존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유리는 허경환과 카드를 바꿔 천국섬 팀이 되는 행운을 얻었다. 천국섬에서는 가져 온 장비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생존이 더욱 풍요로울 것으로 예상됐다.

정글

신이 난 유리는 한국에서 공수해 온 보트를 꺼냈다. 물 위에 띄워놓을 수 있는 매트 형태의 패들보트는 유리가 가져 온 회심의 아이템. 멤버들이 바람을 넣고 보트가 완성되자, 유리는 바다사냥 준비에 나섰다.

커다란 핑크색 우비를 입고 수영복으로 갈아입던 유리는 화려한 등 근육을 공개했다. 평소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유리의 탄탄한 등 근육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등 근육'이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증명했다.

한편, 야심차게 바다사냥에 나섰던 유리는 빈손으로 돌아오고 말아 웃음을 안겼다. 먹을 것만은 풍부한 지옥섬과는 딴 판이었던 것. 지옥섬과 천국섬 두 팀의 희비가 교차하며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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