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손호준, 차승원-강동원과 한솥밥…YG와 전속계약

김지혜 기자 작성 2016.07.23 10:30 조회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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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손호준이 강동원, 차승원, 최지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3일 손호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손호준은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 출연하며 진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당시 배우 차승원과 인연이 이어지면서 YG패밀리에 합류하게 됐다.

지난 2006년 EBS 어린이 드라마 '점프2'로 데뷔한 손호준은 2013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순천 3대 유지 출신 '해태'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tvN '삼시세끼' 등을 통해서는 YG 소속 차승원, 남주혁과 함께 맹활약하며 프로그램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YG는 손호준의 이번 영입으로 배우 매니지먼트의 위상과 균형을 더욱 견고하게 갖추게 됐다.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이종석, 김희애 등 화려한 베으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YG행을 확정 지은 손호준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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