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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으로 소개하는 올림픽 해설진"…조정식 아나, 깜짝 래퍼 변신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7.25 14:08 조회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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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래퍼로 변신해 수준급 랩 실력을 뽐낸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SBS의 2016 리우올림픽 온라인 영상 콘텐츠 '랩Q'에 출연해 해설위원과 캐스터들을 소개하는 랩을 직접 선보인다. 조아나운서는 이번 래퍼 변신을 통해 진행자석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끼를 유감없이 발산한다.

'랩Q'는 2016 리우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랩으로 표현한 온라인 전용 영상 콘텐츠로, 래퍼 정크클래스 등이 음악작업에 참여했다. 'Pass me the mic' 편에선 올림픽을 중계할 해설진의 특징을 정크클래스가 작사, 작곡하고 조아나운서가 랩으로 들려준다.

최근 녹음과 촬영을 마친 조아나운서는 가창뿐 아니라 작사, 작곡 등에도 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아나운서는 가사로 선배 아나운서들을 향한 '깨알 디스'까지 시행,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조아나운서가 래퍼로 출연하는 '랩Q-Pass me the mic' 편은 2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에도 선수 소개,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올림픽 관련 컨텐츠가 '랩Q' 영상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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