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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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박신혜, '보기만 해도 심쿵' 달달 백허그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7.26 15:09 조회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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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닥터스' 김래원-박신혜의 달달한 백허그가 공개됐다.

26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사는 12회 방송을 앞두고 김래원, 박신혜의 달콤한 스킨십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김래원을 뒤에서 살포시 안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그녀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 잡은 김래원의 로맨틱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서로를 꼭 붙잡고 온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덥혀준다.

또한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애틋한 백허그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25일 방송된 '닥터스' 11회에선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이 이제 막 제대로 된 사랑을 시작하려는 상황에서 각자의 벽에 가로막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방송 직후 공개된 12회 예고편에서 혜정이 아버지를 잃은 지홍을 위로하며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듯한 장면이 그려져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첫 키스신 등장 예감에 시청자들은 열광하며 “드디어 키스신”, “무조건 본방사수각”, “예고 보면서 심장 두들겨 맞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달달케미'를 선보일 김래원-박신혜의 로맨스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될 '닥터스' 1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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