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원티드’ 김아중, BJ 심은우 父 유품서 증거 테이프 찾았다

작성 2016.07.28 22:32 조회 453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원티드' 정혜인(김아중 분)이 BJ 이지은(심은우 분)의 아버지 유품 속에서 SG 그룹과 관련된 테이프를 찾아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 12회에서는 혜인이 지은의 도움을 받아 사건과 관련된 증거물을 찾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혜인은 지은으로부터 아버지가 남긴 유품이 숨겨진 스토리지 주소를 건네 받았고, 혜인은 그곳을 찾아가 방 안에서 이지은의 아버지가 죽기 전 남겨놓았다는 유품 속에서 SG그룹 관련 증거를 찾았다.

그것은 바로 테이프 한 장과 편지 한 장이었고, 편지에는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이걸 방송국이나 신문사에 보내줘. 이런 일로 짐을 지워서 미안하고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원티드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혜인이 해당 테이프 영상을 보다가 SG그룹이 사람들까지 죽이면서 숨기려 했던 어떤 진실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내, 이후 전개가 급물살을 탈 것을 예고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