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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유리 “인어공주가 된 기분” 모노핀 수영

작성 2016.07.29 11:03 조회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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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수영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정글의 법칙' 소녀시대 유리가 인어공주로 변신했다.

29일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제작진 측은 소녀시대 유리와 아스트로 차은우의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와 차은우는 마치 청량음료 광고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바다와 어울리는 시원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미 수영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유리는 난생처음 오리발과 달리 양발이 붙어있는 모노핀을 신고 바다에 나섰다.

촬영 당시 유리는 “이걸 신으면 진짜 인어공주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지는데, 스피드도 엄청 빨라진다. 오늘은 제가 인어공주가 돼서 (사냥감을) 몇 개 잡아보겠다”며 또다시 사냥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유리와 차은우는 뉴칼레도니아 편 선발대에서 아이돌다운 밝은 에너지와 청량한 미소로 병만족의 분위기를 주도해 왔다. 아이돌 선후배의 아기자기한 케미도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편은 29일 선발대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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