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정글’ 김병만, 실험적 생선요리 맛에 감탄 연발 ‘폭풍흡입’

작성 2016.07.29 23:06 조회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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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정글에서 잡은 생선요리 맛에 반해 감탄을 연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소녀시대 유리, 아스트로 차은우 등이 펼치는 뉴칼레도니아 생존기가 이어졌다.

김병만은 이날 다금바리, 돔 등을 사냥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횟감을 먹더라도 간장, 초장 등의 '양념' 없이 먹는 '밍밍한' 회 맛은 한계가 있는 법. 함께 식사를 하던 김병만, 허경환, 김영광은 밍밍한 회 맛에 질려 새 요리 개발에 나섰다.

정글

김병만은 팬에 생선과 코코넛 워터를 함께 담고 탄 듯할 때까지 볶은 뒤, 먼저 맛을 봤다. 그 맛에 감탄, 폭풍흡입을 하던 김병만은 허경환, 김영광과 함께 순식간에 생선을 모두 먹어치우며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국섬' 팀의 유리가 패들보트 위에서 요가를 하는 '여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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