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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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 다시 봐야죠"…'닥터스' 김래원♥박신혜, 달달한 베드신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8.03 14:24 조회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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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닥터스' 김래원-박신혜의 달달한 베드신 사진이 공개됐다.

3일 SBS 월화극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방송된 14회분에 담긴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의 밀착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다. '좋은 건 다시 한 번!' 이라는 취지로 공개된 이번 사진에는 박력 넘치는 지홍의 모습과 역으로 당황해버린 귀여운 혜정의 얼굴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지홍과 혜정의 야릇하지만 달콤한 베드신과, 이젠 너무나 자연스러워진 백허그신까지 담겨있다. 이들의 사랑스럽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과감해진 애정표현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 부러움을 자아낸다.

14회에서 혜정은 지홍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고, 방안에 단둘이 있게 됐다. “가야겠다. 아무래도 단둘이 한 방에 있는 거 좀 야하다”라는 지홍의 말에 혜정은 “야해야 돼요. 쌤 우린” 이라며 농담으로 맞받아쳤다. 지홍은 이런 혜정을 순식간에 침대에 밀어 눕혔고, 이어 “나 이거보다 더한 것도 잘할 수 있어. 까불지 마”라며 말했다. 이런 지홍의 능글 맞으면서도 박력 있는 모습은 혜정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심장마저 요동치게 만들었다.

한편,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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