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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공효진-조정석, 믿고 보는 완벽 케미…친밀한 파트너십

작성 2016.08.10 15:13 조회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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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공효진과 조정석이 박제를 부르는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10일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사 SM C&C 측은 공효진 조정석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꿀 눈빛을 장착하고 리허설을 진행하는가 하면 함께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등 흐뭇한 투샷으로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에 촬영이 진행될수록 연기 합과 케미 지수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공효진과 조정석은 믿고 보는 연기력은 물론 꿀 떨어지는 환상의 호흡을 발휘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은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력과 케미로 뜨거운 화제를 이끌어냈던 상황. 무엇보다 명불허전의 로코 여신 공효진과 로코 남신 조정석의 조화는 과연 어떤 시너지를 탄생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효진과 조정석은 실제로도 쉬는 시간에도 친밀한 파트너십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는 후문.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공효진과 조정석은 서로를 향한 신뢰가 두터운 것은 물론, 작품을 향한 애정이 높아 연기에 대한 방향성을 빠르게 맞춰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24일 첫 방송된다.

사진=SM C&C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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