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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광복절에 일장기 이모티콘 사용 논란

최종편집 : 2016-08-15 13:47:36

조회 : 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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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광복절에 일장기 이모티콘을 사용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티파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를 마친 후 뒤풀이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때 티파니는 사진들과 함께 일장기, 하트 등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해당 이모티콘에 네티즌들은 “광복절인데 일장기 이모티콘을 꼭 써야만 했냐”며 티파니의 이모티콘 사용을 지적하고 나섰다. 그런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티파니가 인스타그램에 이어, 스냅챗에 전범기가 들어간 '도쿄재팬' 글씨를 넣은 사진을 올린 것.

인스타그램 이모티콘에 이어 티파니의 스냅챗 사진까지 돌며 논란은 거세지는 분위기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일본에서 공연을 했다고 해도, 광복절을 맞아 조심스럽지 못한 행동이다”며 나무라는 의견과, “나쁜 뜻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일본에서 공연했다는 걸 표현한 것뿐이다. 과장해석 하지 말자”는 옹호하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한편 티파니는 논란이 거세지자 일장기 이모티콘과 스냅챗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사진=티파니 SNS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