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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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소셜림픽?... SNS로 올림픽 즐기자

작성 2016.08.17 14:48 조회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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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2016 리우올림픽이 대회 12일째를 맞으면서 다양한 SNS 콘텐츠와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브라질에서 한국까지는 12시간 시차다. 올빼미족을 자처하더라도 심야 리우올림픽 경기를 매일 시청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시청자들을 위해 SBS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도 리우올림픽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림픽 1일차부터 현재까지 출근 시간인 아침 8시에 '리우뉘우스'를 통해 전날 경기 결과와 이슈, 당일 예고가 담긴 카드 콘텐츠로 전날 경기를 놓친 시청자들에게 알짜 TIP을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하루 한 줄' 코너로 인상적인 사진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어록을 명시해 젊은 층에 감성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박선영, 장예원, 조정식 아나운서 3인방의 '리우 현지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이용대 선수를 응원하는 SBS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 11만 명 이상에게 노출돼 화제가 되었다.

펜싱 막내 박상영 선수의 '할 수 있다!' 멘트가 신드롬을 일으키자 '할 수 있다' 예언 댓글 이벤트를 시행해 SBS SNS 페이지에는 리우올림픽 응원 댓글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SBS 목동 사옥에 설치되어 있는 '리우 트릭아트'에는 라디오 DJ,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김희애, 곽시양 등 SBS를 출입하는 출연진들이 다양한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할 수 있다!' 예언 댓글 이벤트와 '리우 트릭아트' 이벤트는 리우올림픽 폐회식인 22일까지 SBS 페이스북(@SBSNOW), 트위터(@SBSolympics), 인스타그램(@sbs_olympics)을 통해 진행된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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