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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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다나, 양궁 경기 수준급 해설…“굉장히 좋아해”

작성 2016.08.17 15:37 조회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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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영재발굴단' 다나가 양궁 경기 해설을 맡았다.

다나는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의 '한중 영재 대격돌' 편 녹화에서 손범규 캐스터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날 '한중 영재 대격돌'은 한국과 중국이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탁구, 양궁, 바둑, 암산 영재들의 한판 승부로 진행됐다.

손범규 캐스터는 “정말 국가대표 출신 같다. 양궁 명예국가대표 자격증 줘야 할 정도로 양궁에 대해 너무 잘 안다”며 “SBS 스포츠 중계 다나 씨가 해도 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다나는 “양궁을 굉장히 좋아한다. 양궁을 할 때 입 삐뚤어지는 게 너무 카리스마 있어 보인다”라며 우리나라 양궁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은 탁구 중계를 맡아 탁구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탁구 중계는 컬투, 석은미 코치, 손범규 아나운서, 유재환이 맡았다.

놀라운 다나와 유재환의 스포츠 중계 실력은 17일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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