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블락비 빅스 등 최정상 K-POP 가수들이 뭉쳤다,
18일 SBS에 따르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형 K-POP 콘서트 '힘찬 함성'이 9월 7일 저녁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방탄소년단, 블락비, 빅스, B.A.P, 비투비, 장미여관, AOA, 마마무, 레드벨벳, 스피카, 소나무, 오마이걸, 크나큰, NCT127 등 대한민국 최정상 K-POP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기원을 노래한다.
특히 제2의 '오! 필승 코리아'를 만드는 '대한민국 국민 응원가 공모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국민응원가를 최초 공개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하다.
국민들의 직접 참여로 완성된 국민 응원가는 윤일상, 주영훈, 뮤지, UN빌리지 등 최고의 프로듀서들과 AOA, 장미여관, NCT127, 오마이걸, 스타쉽패밀리, 파이브스타(한 곡만 줍쇼- 조세호, 남창희,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등이 참여해 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첫 걸음. 공연 티켓은 8월 22일, 23일 이틀간 저녁 8시에 티켓링크를 통해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방송은 9월 27일 오후 5시 5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SB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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