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촬영장 핫뉴스

질투의화신 조정석-이미숙-박지영-정상훈, 포복절도 댄스타임

작성 2016.08.23 13:31 조회 737
기사 인쇄하기
질투의화신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 이미숙 박지영 정상훈이 살신성인 투혼을 발휘한다.

23일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사 SM C&C 측은 조정석 이미숙 박지영 정상훈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극중 이화신(조정석 분), 계성숙(이미숙 분), 박자영(박지영 분), 최동기(정상훈 분)가 방송국 신입 공개 채용을 홍보하기 위해 댄스는 기본, 남다른 끼와 재능을 발산하게 되는 모습.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조정석은 태국 길거리 한가운데에서 도트무늬 셔츠와 반짝이 재킷을 입고 열정적인 댄스타임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랩스타로 거듭난 이미숙과 단발머리로 소녀미가 충만해진 박지영, 현란한 의상과 가발로 시선을 강탈하는 부조피디 정상훈까지 이들에게선 평범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어 전무후무한 공개채용 영상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촬영 당시 배우들은 잠재된 댄스본능을 분출하고 코믹연기도 불사해 현장을 포복절도시키는 위력까지 발휘했다. 때문에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완성되어 나올 공개채용 VCR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후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24일 첫 방송된다.

사진=SM C&C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