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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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채널 고정"…조정석, 본방사수 셀프 홍보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8.24 09:39 조회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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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첫 방송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조정석은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훤칠한 외모에 신뢰감이 뚝뚝 묻어나는 언변, 물불 안 가리는 집요한 취재실력을 갖춘 베테랑 기자 이화신 역을 맡는다.

첫 방송에 앞서 조정석은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센스만점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질투의 화신, 8월 24일 밤 10시 첫 방송!'이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로 본방사수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채널 고정'을 강조하며 엄지를 치켜든 그에게선 새 작품을 향한 열정과 자신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생기 넘치는 표정과 훈훈한 비주얼은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이끌기에 충분하다는 반응이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조정석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연기와 활약상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조정석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조정석은 이화신 캐릭터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연구하고 고민하며 준비해 왔다”라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으로 수목 안방극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문화창고, SM C&C]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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