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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 열애 고백 '불타는청춘', 시청률도 껑충 '동시간대 1위'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8.24 11:31 조회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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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가 실제 교제 중임을 밝힌 SBS '불타는 청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3일 밤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10.2%(전국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4%)비해 1.8%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또 분당 최고 시청률에서도 11.1%이라는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수도권 3.2%(전국 3.3%), KBS 1TV 'KBS뉴스라인'은 7.0%(전국 6.6%), MBC 'PD수첩'은 5.8%(전국 4.9%)의 시청률을 기록, '불타는 청춘'은 경쟁 프로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경기도 양평을 찾았다. 새 친구로 20년 만의 예능에 출연한 '90년대 CF 히로인' 강문영이 합류해 '엉뚱 허당미'를 뽐내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 촬영 당시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열애설이 보도된 것을 바탕으로 이들의 달달한 연애담이 공개돼 진정한 리얼 프로그램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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